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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캠페인은 앞서 지난해에도 칸 국제광고제에서 금상 2개, 스파익스 아시아에서 그랑프리(필름부문)를 수상하는 등 국내외 광고제에서 모두 15개의 상을 받았다.
이밖에 세계 최초로 그림자를 이용한 QR코드 마케팅을 실시한 이마트 써니세일 캠페인도 아웃도어부문 금상을 비롯해, 은상과 동상 등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CJ제일제당 미네워터 더블바코드 캠페인은 디자인 부문에서 금상을, 프로모(Promo)부문에서 은상을 받았으며 삼성생명 ‘생명의 다리’ 프로젝트는 아웃도어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은 “지난해 칸 광고제, 스파익스 아시아에 이어 올해 애드페스트에서도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제일기획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원이 다른 혁신을 통해 글로벌 톱수준의 광고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8년 태국에서 시작된 애드페스트는 아시아 광고연맹이 주관하는 아태지역의 대표적인 광고제다. 올해는 필름, 모바일, 디자인 등16개 부문과 특별상 시상을 진행했으며, 시상식 외에도 세미나와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흘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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