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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클릭]30대男 "그 몸매에 미니스커트라니..." 女 폭행...`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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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I 2010.11.05 17:38:38
[이데일리 편집부] 30대 남성이 "뚱뚱한 여자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니는게 보기 싫다" 며 지나가던 여성을 폭행해 불구속 입건됐다.

김모(38)씨는 4일 오전 4시쯤 서울 길동 사거리 인근 골목에서 택시를 잡기 위해 기다리던 주부 A씨(28)와 B씨(29)에게 "그 몸매에도 미니스커트를 입느냐. 미친 X들, 팬티 다 보이겠다" 며 폭언을 했다.

이에 화가난 A씨가 "아저씨, 지금 뭐라고 하셨느냐" 며 따지자 A씨의 뺨을 때리고 발로 걷어찬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옆에서 말리는 B씨의 머리채도 잡고 흔든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김씨는 이날 휴일을 맞아 친구들과 간단히 술을 마신 뒤 귀가하는 길이었으며, 폭행 이유를 묻는 질문에 "뚱뚱한 여자들이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니는게 그냥 보기 싫었다" 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피해 여성들은 165㎝의 키에 80~90㎏정도의 몸무게가 나가는 주부들로 사건 당시 무릎 위로 올라오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이들은 이웃지간으로 각자 남편에게 허락을 받고 나와 술을 마시고 귀가하려던 참이었다.

이같은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 미친X 다 봤네" "딴데서 열받고 화풀이 한 겨?" "별꼴이야" "어이, 황당 그 자체" "뚱뚱한게 다른 사람한테 욕먹고 매 맞아야 할 일인가요? 화가나네요" "저 남자, 정신 감정을 받게 해야 할 듯" 이라며 어이없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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