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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이번 영상에서 △프로젝트E △프로젝트R △프로젝트M △BSS △TL 등 현재 개발 중인 신규 IP 5종을 소개했다.
신작 IP들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뿐 아니라 인터랙티브 무비, 액션 배틀 로열, 수집형 RPG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 중인 신규 IP가 콘솔·PC·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신작 IP 중 프로젝트E, 프로젝트R, 프로젝트M 등은 이번 영상에서 최초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특히 프로젝트E는 TL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이다. 신규 IP 중에서는 콘솔·PC 타이틀인 TL이 가장 먼저 출시되며 올 하반기 글로벌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문영 엔씨 PDMO(Principal Development Management Officer)는 “다음달부터 신규 IP 관련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라며 “엔씨는 개발 단계부터 고객들과 다양한 형태로 소통을 확대하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개발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