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는 18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원더풀플랫폼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돌봄 로봇 공동 개발 및 상품화 △KT ‘기가지니 인사이드’ 적용 △독거노인 및 아이를 위한 신규 AI 돌봄 서비스 공동 개발에 대한 협력을 구체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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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지니 가입자 240만을 보유한 KT와 원더풀플랫폼의 협업을 통해 독거노인과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AI 돌봄 서비스 출시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승엽 원더풀플랫폼 대표는 “이번 MOU로 로봇·돌봄 서비스에서 KT 기가지니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독거노인과 영유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AI 플랫폼을 접목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채희 KT AI/빅데이터본부장(상무)은 “원더풀플랫폼과 기가지니 인사이드 사업 협력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들과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따뜻한 AI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