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S(Software as a Service)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되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일컫는다.
모든 서비스가 클라우드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PC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웹에서 빌려 사용할 수 있다.
필요할 때 원하는 비용만 내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고, PC나 기업 서버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에 공공· 교육 부문에서 인기가 높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대학의 통합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SaaS) 플랫폼을 공동 구축하게 된다.
특히 대학 및 교육처의 클라우드 기술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 확대와 시장 선점 효과 등을 기대했다.
이문영 투비소프트 대표이사는 “코드팜과의 협업을 통해 교육 시장에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많은 기업 및 대학에 안정성과 가용성을 겸비한 클라우드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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