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설립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최씨가 딸 정씨와 함께 독일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최씨 모녀가 현재 독일의 어느 지역에 머물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검찰은 최씨 모녀의 정확한 소재지와 함께 조사가 가능한지 등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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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재단 설립 배경과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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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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