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포드코리아가 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드 선인자동차 전시장에서 럭셔리 중형세단 '2017 뉴 링컨 MKZ'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3년 새로운 링컨으로서의 부활을 이끌 첫 번째 전략 모델로 최초 공개된 링컨 MKZ는 이번 '2017 뉴 링컨 MKZ'로 우아함과 모던함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됐다.
링컨의 새로운 패밀리룩으로 자리 잡게 될 링컨 시그니처 그릴을 최초로 적용했으며 2.0L 에코부스트 엔진을 장착, 최대출력 234ps/5500rpm, 최대토크 37.3kgm/3000rpm 의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2017 뉴 링컨 MKZ'의 판매가격은 2.0 Select, FWD 모델 기준 5,250만원(부가세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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