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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멕시코 정부의 약가정책으로 원가산정에 어려움을 겪고 신약수출 계약이 결렬되는 기업사례가 빈번히 발생하는 가운데 체결된 것으로 놀텍만의 우수한 약효 및 효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놀텍은 지난 2009년 국산신약 14호로 발매된 제품으로 항궤양 및 역류성식도염 치료에 사용된다. 지난해 약 1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치노인은 우수의약품 처방과 기술을 겸비해 중남미 지역에 우수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 회사로 향후 치노인을 통한 주변 국가의 수출판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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