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이번 명철 귀향 차량으로 지원하는 차량은 K7 하이브리드 700h, K5 하이브리드 500h, 올 뉴 쏘울, 카니발R 등 총 250대이며, 만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9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는 신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박6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량 전달과 함께 5만원 상당의 유류 충전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귀향 차량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즐거운 귀향길에서 차의 놀라운 성능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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