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록 기자]싱가포르관광청은 음악, 영화, 컴퓨터 게임, TV쇼,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타를 뽑는 시상식인 ‘소셜 스타 어워즈(Social Star Awards)’를 오는 23일부터 3일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세계 최초의 ‘소셜 스타 어워즈’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소셜 스타 순위를 매기는 지표인 ‘스타카운트(Starcount)’가 주최하는 소셜 미디어 시상식으로,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 11개 유명 SNS 채널에서 지난 1년간 가장 큰 인기를 모은 음악, TV프로그램, 영화, 스포츠 등 총 288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한 싸이도 저스틴 비버, 리한나 등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음악 솔로 아티스트(Most Popular Music Solo Artist)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행사 진행은 할리우드 톱스타 제시카 알바가 맡는다. 한편 24일과 25일에는 싸이, 록밴드 에어로스미스, 힙합스타 씨로 그린, 칼리 래 젭슨, 블러시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가 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www.youtube.com/starcount/)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 관련기사 ◀
☞ [관광청]독일관광청 여행박람회,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 [관광청]세이셜관광청, 국내관련업계와 다자간 업무협약체결
☞ [관광청]마리아나관광청, 국내 주요 박람회 참가
☞ [관광청]마카오페스티벌 미리 보러 여의도로 오세요
☞ [관광청]필리핀 핀타도스 페스티벌 내달 29일 개최
☞ 하와이관광청, '무한도전 하와이 따라잡기' 상품 내놓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