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신고 접수 1분 뒤 현장에 도착한 석관파출소 소속 유태종 경위는 순찰차에 탑재된 소화기를 꺼내 화재 발생 5분 만인 9시 45분께 불길을 모두 껐다.
화재로 인해 발화지점 인근의 풀과 나무 등이 조금 탔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화재가 난 풍선을 수거해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장 출동한 경찰이 진화…풀만 조금 타
|
北, 오물풍선 사태
- 北, 전날 밤부터 쓰레기 풍선 20개 날렸다…절반은 철원 낙하 - 경기 북부서 ‘쓰레기 풍선’ 신고 하루 만에 8건 접수 - 합참, 北 ‘韓무인기 평양 침투’ 주장에 “자중할 것 촉구”(종합)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