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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 친절공무원은 각종 소방 민원을 처리하면서 공직자로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친절하게 민원 업무를 처리한 공무원이다.
소방시설과 안전시설, 위험물 등 각종 외부 민원을 접하는 일선 소방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외부고객 민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상반기 으뜸 친절공무원은 △최지호 수원남부소방서 소방장 △정민관 부천소방서 소방장 △맹광재 남양주소방서 소방장 △김홍종 안산소방서 소방교 △곽보현 김포소방서 소방교 △함기웅 구리소방서 소방교 등 6명이다. 이들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과 소정의 부상을 받았다.
특히 이번 수여식은 그간 소속 관서장이 표창장을 전수하던 관례를 깨고, 남화영 소방재난본부장이 직접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남화영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수여식에서 “코로나19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 여러분들이 베푼 작은 친절이 도민들에게 큰 감동으로 전달됐을 것”이라며 “소방행정에 대한 도민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비롯해 모든 면에서 전국 최고의 경기도 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