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솔트룩스(304100)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한국지능정보화사회진흥원을 대상으로 약 13억원 규모의 국민비서 서비스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79%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022년 4월 29일까지다.
회사 측은 “인공지능(AI)과 챗봇 등 지능 기술을 활용해 국민들이 편안하게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개인비서 서비스의 확대, 고도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