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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암호화폐는 국내·외 여러 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해 안정성을 어느 정도 확인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파퓰러스는 글로벌 송장거래에 특화한 블록체인으로 인보이스(송장) 발송과 이에 따른 대금 조달, 스마트 계약, 지불 수집·수령 등을 자동화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덴트는 ‘데이터 공유 경제’를 표방하며 모바일 데이터를 구매·판매 혹은 기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통신사업자와 사용자 커뮤니티 간의 모바일 데이터를 위한 세계적인 통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모나코는 암호화폐 기반 체크카드 앱과 연동해 실물경제에 암호화폐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캐셔리스트는 세 종류의 암호화폐에 대해 이날 오후 5시 전자지갑 개설 후 오는 24일 오후 3시에 거래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원준 캐셔리스트 대표는 “고객들에게 투자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암호화폐들을 선별하여 소개하는 거래소의 역할을 충실히 해 건전한 투자 및 거래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투자자들이 상장된 암호화폐를 검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두어 상장 공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