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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남 여수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제2회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 “촛불혁명에서 확인한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방분권은 국정운영의 기본 방침”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온국민이 힘을 합쳐서 빠른 성장을 했다. 고도성장기에는 중앙집권적인 국가운영방식이 효과적인 측면이 있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이제는 중앙집권적 방식으로는 더 이상 성장동력을 만들어낼 수 없는 시대”라고 밝혔다.
특히 “주민이 직적 생활 문제에 참여하고 해결하는 자치분권이 현장서 이뤄질 때 국민의 삶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다”며 “자치분권 추진 과정에서 지역간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균형발전도 동시에 고려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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