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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 3주년 기념 프로모션 진행

강신우 기자I 2017.03.31 11:00:02
(사진=세빛섬)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복합문화공간 세빛섬 내 위치한 수상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가 다음 달 3주년을 맞아 특별 메뉴를 선보이는 한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 행사를 한 달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세빛섬 내 가장 큰 섬인 ‘가빛섬’ 1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는 마치 커다란 배 위에서 식사를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공간으로 해가 질 무렵이면 붉은 해와 파란 강이 교차하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움을 자아내 자연이 주는 값진 인테리어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한강 반포지구 세빛섬 내에 위치한 올라는 낮이면 반포와 서초 지역 주부들의 힐링 공간으로, 밤이면 인근에 위치한 기업인들의 비즈니스 모임 장소로 주말이면 한강으로 나들이 온 가족들의 모임 장소로 때에 따라 바뀌며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다음 달 30일 3주년을 맞는 올라는 그 동안 한결같이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은 행사를 4월 1일부터 한달간 진행한다.

먼저 한국의 대표적인 테이블웨어 ‘한국 도자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화이트블룸 림볼, 디저트 접시, 티컵’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총 10인에게 제공한다. 또한 와인 셀러와 올라 레스토랑 이용권 등 11인에게 추가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3주년을 기념하고자 선보이는 특별 메뉴도 이용할 수 있다. 올라의 노계명 셰프는 합리적인 가격의 3주년 특선 코스 메뉴를 2만4900원에 선보인다. 메인 요리는 메뉴명 에서부터 봄을 그대로 담은듯한 ‘두릅관자 파스타’와 건강한 해산물 전복으로 조리한 ‘전복 크림 파스타’ 혹은 ‘새우 토마토 파스타’, ’해산물 리조또’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스프와 샐러드, 디저트, 커피 혹은 차로 구성된 5코스 메뉴 이다.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22시까지로 15시부터 17시 30분 까지는 영업을 하지 않으며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일반 좌석과 5개의 별실 등 총 150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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