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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조선, 주말 브런치 패키지 '세이보리 위켄드' 선보여

김진우 기자I 2016.02.24 11:08:05

오후 5시 체크인, 다음날 오후 5시 체크아웃…"여유롭게 브런치 즐기세요"

△나인스 게이트 그릴 브런치 타워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6월 11일까지 주말 브런치 패키지 ‘세이보리 위켄드(Savory Weekend)’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오후 5시에 체크인해 다음날 오후 5시까지 24시간 객실을 사용할 수 있다. 아침 조식을 위해 일부러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이 느긋하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국내 특급호텔 최초로 선보이는 ‘브런치 타워’는 애프터눈티 세트와 씨푸드 타워를 결합해 놓은 모양으로 3단 트레이에 직접 훈제한 연어, 로스티드 비프 등 호텔 시그니처 메뉴가 담겼다.

원하는 빵을 골라 크림 치즈, 에그 스프래드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에그 베네딕트, 프렌치 토스트, 팬 케이크 등의 일품 메뉴 1개가 포함된다. 브런치는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 30분에서 2시 30분 사이 이용할 수 있다.

‘세이보리 위켄드 이그제큐티브’는 20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의 조식, 애프터눈 스낵, 해피아워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사우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세이보리 위켄드 스위트’는 주니어 스위트룸 1박에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와 VIP고객 전용 라운지인 ‘웨스틴조선 로얄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아침식사는 아리아 뷔페 조식이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조식 중 선택 가능하다.

모든 패키지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 내 헬스장과 수영장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객실 내에는 모닝커피로 상쾌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도록 에스프레소 머신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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