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일양약품(007570)이 멕시코 치노인과 멕시코 외 9개국에 항궤양제 놀텍(일라프라졸) 완제품을 독점 공급하는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라이센스 기술료 및 마일스톤으로 약 1730만 달러가 예상되며 제품공급 수량은 미확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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