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인경 기자]인터파크INT와 엔브이에이치코리아가 코스닥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인터파크INT와 엔브이에이치코리아가 각각 5일과 지난 3일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INT는 지난 2006년 인터파크의 물적분할로 설립된 회사다. 전자상거래에 의한 도소매업, 공연티켓 예매 등 판매대행업, 여행중개업 등을 하고 있다. 올 상반기 1786억원의 매출액과 62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1984년 설립된 자동차 내장재 전문업체다. 상반기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1498억원, 87억원으로 나타났다.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등 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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