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번 사고가 금융 피해로 연결될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하며, 유심 교체 누적 건수는 537만 건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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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오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경기권 외곽 매장을 중심으로 본사 직원들의 현장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까지 전산 교육을 수료한 직원은 약 3300명이며, 복수 참여를 포함해 총 6000여 명의 본사 직원들이 유심 교체 지원에 동참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고와 관련된 금융 피해 우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유출된 일부 유심 정보만으로는 PASS 인증(재가입)이나 모바일 신분증 등록 및 복제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금융 서비스 해킹에는 별도의 인증서와 계좌 정보 등이 필수적이며, 현재 유출된 정보만으로는 금융 정보를 탈취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은 사고 초기부터 매일 온·오프라인 브리핑을 통해 고객 보호 조치 현황과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사적 대응 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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