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민 기자] 대한전선(001440)은 17일 이기원 전무를 포함한 임원 5인이 자사주 4만2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평균 매입가는 약 1752원 수준이다.
임원별로 보면 △이기원 전무 1만2000주 △이찬열 전무 1만2000주 △김영택 상무 6000주 △백승호 상무 6000주 △임익순 상무 6000주씩 취득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책임 경영의 일환”이라며 “주식을 매입한 임원이 있으면 추가로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