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플라이빗 운영사인 한국디지털거래소는 지난 4년간 발생한 암호화폐 오입금 복구 처리율이 95%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암호화폐 오입금은 고객이 암호화페를 다른 지갑으로 출금할 때 틀린 주소를 입력하거나 네트워크 종류를 잘못 선택해 발생한다. 플라이빗은 지갑 생성 전 입금, 입금 누락 등 각각의 오입금 유형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복구 처리율 95%를 달성했다. 단, 암호화페는 기술이나 보안상의 문제로 복구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플라이빗은 “복구 가능한 가상자산에 한해 자체 기술력으로 복구될 수 있도록 내부 전문 개발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상자산 거래 간 유사 피해 사례 급증을 막기 위해 전사적 대응체계를 재정비하고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해 관련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사는 한국 최고 부촌은 어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15t.jpg)
![AI가 바꾼 대입 판도…이대·중대 AI학과 내신합격선 'SKY 수준'[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423t.jpg)

![판사도 “엽기적”…40대女 성폭행한 중3이 한 짓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