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는 AI음성비서 ‘구글어시스턴트’를 기반으로 한 AI스피커다. 한글화 작업이 완료되면서 이달 한국 시장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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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출 명령어는 ‘오케이구글’, 혹은 ‘헤이 구글’이다. 음악 감상 등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즐길 수 있고 일정도 물어볼 수 있다. 구글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소음이 있는 환경이나 먼 거리에서도 음성 인식이 가능하다. 대화하듯 AI스피커와 실제 소통도 할 수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의 문맥 이해 기능 덕분이다.
오는 18일부터 구글홈 사용자는 한국어 외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어, 스페인어, 일본어 중 두가지 언어를 선택할 수 있다. 사용자가 말하면 다른 언어로 답변하는 다중언어 기능이다. 여러 언어를 사용하는 다문화 가정이나 어학 학습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구글은 최대 6명의 목소리를 인식해 개인화된 답변을 제공하는 ‘보이스매치’, 그룹으로 지정한 여러 대의 스피커에서 동시에 음악을 재생하는 ‘멀티룸 모드’, 집안에 있는 모든 구글홈에 메시지를 송출하는 ‘방송’ 기능도 제공한다.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상 비서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국내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듣거나 요리법을 찾거나 맛집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기능이다. 인터파크에서 국내선 항공권을 검색하고 배송 지키미로 택배 배송도 조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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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홈을 이용하면 온 가족이 함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간단한 음성 명령으로 벅스뮤직, 유튜브(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 필요)와 같은 플랫폼에서 음악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고 크롬캐스트가 TV에 연결되어 있는 경우 넷플릭스의 좋아하는 영화와 TV 프로그램, 유튜브 동영상을 전송해 감상할 수도 있다. 특히 유튜브의 경우 무료로 제공되는 유튜브 프리미엄 6개월 이용 혜택으로 더 편리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구글 계정을 연동하고 보이스 매치를 설정하는 경우 구글 어시스턴트로부터 하루 일정, 선택한 매체의 뉴스 브리핑 등 개인화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내 기기 찾기’ 기능을 통해 전화 등 스마트 기기의 위치도 찾을 수 있다. 이외에도 날씨, 스포츠 정보 등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집 안에서 구글 홈을 통해 필요한 물건을 쇼핑 목록에 추가하면 마트에서 휴대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적절한 시간에 리마인더를 받아볼 수도 있다. 약속을 위해 식당을 찾는 경우 “이 근처 식당 알려 줘”라고 요청하여 식당을 찾고, 식당 영업시간이나 전화번호 같은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등 전세계 225개 파트너 기기와 호환
구글홈은 전세계 225개 이상의 홈 자동화 파트너 기기와 호환된다. 5000개 이상의 제품을 집안에서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LG전자의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 제품과 호환돼 음성으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브런트의 블라인드 엔진을 통해 블라인드를 음성으로 올리거나 내리고, 다원DNS, HK네트웍스의 스마트 플러그를 음성으로 제어해 가전을 켜거나 끌 수 있다.
사용자들은 구글 홈을 통해 경동나비엔 보일러, 코웨이 공기청정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필립스 휴 및 이라이트(Yeelight)와 같은 조명을 비롯해 집 안의 여러 기능을 통제하는 스마트홈 경험을 풍부하게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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