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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003620)는 이번 판촉을 통해 차종별로 인기 선택사양을 할인 또는 무상제공하고, 다양한 구매자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매 부담을 줄여준다.
G4 렉스턴은 출시를 기념해 5년 10만㎞로 보증기간을 연장하고, 선수율 없는 ‘G4 트와이스’ 저리할부 및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G4 마이 스타일’ 할부를 통해 구매 부담을 줄였다. 최장 72개월(4.9~5.9%) 장기할부인 트와이스 저리할부는 할부원금 1000만원 이상 이용 시 30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G4 마이 스타일 할부는 고객의 자금 상황에 따라 6~48개월,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중도상환 수수료도 면제해 준다.
티볼리(티볼리 에어 포함)는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S),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등으로 구성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을 50%(30만원) 지원하고, 코란도 C는 가족여행비 100만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두 모델 공동혜택으로 보증기간을 5년 10만㎞로 연장하는 한편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미 선택 시 30만원 할인)해준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 구매 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50%(100만원) 지원하고, 특히 4월 이전 생산분 구매 시 선착순 500명 한정 180만원 상당의 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 지원(상호 중복적용 불가)한다. 또 코란도 스포츠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자동차세 10년분(28만5000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쌍용차 출고 기록(신차 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무상보증 기간을 최대 5년 10만㎞ 연장 또는 최대 3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노후 경유차 폐차 고객에게는 구매 차종에 따라 최대 100만원(코란도 C)을 지원하는 노후 경유차 지원 프로그램도 계속해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