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소방당국은 2일 오후 발생한 서울 2호선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사고로 인해 부상을 당한 사람은 200명이며, 대부분 경상이고 2명은 골절상이라고 밝혔다.
또 오후 3시30분께 승객이 최초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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