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전달받은 가방은 소노비의 베스트셀러 ‘런던맵 캐리어 백’으로 런던 명소를 일러스트로 디자인한 여행용 테마 라인이다. 가격은 42만8000원.
밝은 색상에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삽입돼 있어 20~30대 여성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소노비 관계자 “방송 이후 힐링캠프 수지 여행가방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가볍고 슬림해 휴대가 간편할 뿐 아니라 공항 패션으로도 손색 없다”고 말했다.
한편 소노비는 이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2일부터 11일까지 캐리어백·뷰티케이스·백팩 등으로 구성된 런던맵 여행라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