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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家]리츠칼튼 서울, 야외정원서 즐기는 즉석 바베큐 外

강경록 기자I 2013.05.21 17:20:47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리츠칼튼 서울 올데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더 가든’ 야외정원에서는 즉석에서 셰프들이 직접 구워주는 바비큐를 맛볼 수 있다. 코스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릴에서 직접 구워주는 연어, 가리비, 갓 잡아올린 신선한 바닷가재 등 해산물과 안심, 꽃등심, 양갈비의 육류 바비큐가 메인요리로 제공된다. 에피타이저로 참치, 새우 케이크, 게장 라이스 샐러드, 메론을 곁들인 토마토 비트 수프를 디저트로는 럼 초콜릿 무스와 피스타치오 크렘 브륄레를 맛볼 수 있다. 5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며 가격은 14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더 가든’ 야외정원은 나무와 꽃밭, 연못 등이 한데 어우러지며 저녁에는 촛불로 빛을 밝혀 아늑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02) 3451-8271

그랜드힐튼 호텔이 개장 25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랜드 힐튼 호텔의 총지배인 번하드 브렌더와 르노삼성자동차의 CEO인 프랑수아 프로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의 번하드 브렌더 총지배인은 “25년간 강북 호텔의 중심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애 써준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향후 25년을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The Timber House)’는 오는 24일부터 6월5일까지 완도산 전복으로 만든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전복의 고장인 전라남도 완도에서 자란 싱싱하고 탱탱한 제철 전복은 청정해역의 갈조류(다시마, 미역)만을 먹고 자라 해초의 독특한 향이 입 안 가득 느껴지며, 쫄깃오독한 질감과 감칠맛이 일품이다. 메뉴로는 달콤한 데리야끼 소스를 바른 후 숯불에 구운 ‘전복 숯불구이’, 가다랑어와 전복을 끓여 우려낸 육수에 살짝 데쳐 익힌 전복을 캐비어와 계란 드레싱에 찍어 먹을 수 있는 ‘전복 샤브샤브’, 다시마와 무, 일본식 국간장, 사케를 넣어 6시간 동안 쪄 낸 ‘전복찜’ 등의 단품 메뉴들을 비롯하여 가다랑어 육수를 곁들인 부드러운 전복 계란찜, 전복을 가장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전복 사시미,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전복 가라아게, 노릇노릇하게 구운 전복 숯불구이, 샤브샤브한 전복과 연어알, 그리고 신선한 참마를 곁들인 일본식 전통 소바, 레드 미소 수플레와 유자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까지 모두 6코스로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준비된다. 가격은 세금 포함 단품 메뉴 6만원부터, 6코스 디너 세트 13만원. 별도의 봉사료는 없다. (02)2016-1290 ~1

세계 최대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 및 부산의 주요 호텔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 및 부산에 위치한 실속 있는 인기 호텔 13곳을 선정해 특가로 제공한다. 숙박 가능 기간이 8월 31일까지이기 때문에 여름 성수기까지 사용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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