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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구매 금융·정비 묶은 패키지…연 10만원에 소모품 교환·차량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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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기자I 2026.09.21 11: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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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페이 할부와 슬림케어 서비스 결합
잔존가치 최대 3년 67%·5년 53% 보장

KG모빌리티(KGM) 뉴 토레스 하이브리드. (사진=KGM)
KG모빌리티(KGM) 뉴 토레스 하이브리드. (사진=KGM)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KG모빌리티(KGM)가 차량 구매 금융과 정비 서비스를 결합한 ‘KGM 토탈 케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패키지는 구매 금융 프로그램인 ‘슬림페이 플랜’과 차량 관리 상품인 ‘슬림케어 서비스’로 구성된다. 구매 단계의 초기 비용과 월 납입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신차 구매 이후의 정비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슬림케어는 신차 구매 시 선택할 수 있는 1년짜리 서비스다. 뉴 토레스와 액티언 2027 구매 고객은 10만원에 차량 픽업·딜리버리 왕복 1회, 엔진오일 및 에어컨 필터 교환, 무상점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KGM이 제시한 해당 서비스의 정상가는 28만 160원이다.

슬림페이 플랜을 통해 뉴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면 선수금 0~30% 조건에 따라 연 4.5~4.9% 금리의 36~60개월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금리와 월 납입액은 차종, 선수금, 할부기간 등에 따라 달라진다.

KGM은 슬림페이 이용 고객에게 중고차 잔존가치를 3년 최대 67%, 5년 최대 53%까지 보장한다.

KGM에 따르면 지난달 뉴 토레스 하이브리드(3302만~3754만원)와 액티언 하이브리드 2027(3895만원) 구매 고객 가운데 슬림페이 플랜을 선택한 고객의 68%는 30~40대였다.

KGM 관계자는 “차량 구매 단계뿐만 아니라 구매 이후 차량 관리까지 고객의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라며 “고객의 다양한 구매 및 차량 관리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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