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과 채움 캠페인은 2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이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임직원 헌혈 캠페인이다. 키움증권이 서울 여의도 TP타워로 본사를 이전한 후 처음 갖는 임직원 참여 활동이다.
키움증권 임직원들은 업무공간을 찾은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방문해 자발적으로 헌혈한다. 적십자사는 첫날 키움증권 ICT 부문과 키움금융센터가 있는 마포 재화스퀘어, 24일에는 본사인 여의도 TP타워로 헌혈버스를 지원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본사 이전 후 첫 임직원 참여 활동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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