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피알비즈, 홍보지원 '엔젤PR 서비스'

김태형 기자I 2023.05.15 13:54:30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마케팅 PR 전문회사 (주)피알비즈는 10일 서울시 중구 소재 스파크플러스 회의실에서 스타트업 마케팅 홍보 지원을 위한 엔젤 PR 서비스 업무 제휴식을 를 진행했다.

엔젤 PR은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마케팅,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 스타트업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기술력, 아이템, 발전성이 큰 스타트업체를 대상으로 선정, PR 마케팅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엔젤 PR 지원 업체로 선정되면, 피알비즈와의 협의를 통해 매출이 발생는 시점 대비, 매출 일정액이나 지분의 일정액을 받는 조건으로 서비스 비용을 책정한다.

피알비즈는 올해 10개 내외의 유망 스타트업체를 선정, 무료 PR에 나서고 스타트업체 반응에 따라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엔젤 PR 서비스를 기획한 피알비즈 최종훈 대표는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벤처, 스타트업의 성공 요인에 투자 유치 만큼이나 중요한 요소가 바로 마케팅, 홍보” 라며, “마케팅, PR에 대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실행력이 부족한 스타트업체를 위주로 투자 개념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마케팅 PR 서비스 개념을 확대해 투자 유치, 해외 시장 개척 등 추가 마케팅 활성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고 서비스 도입 취지를 밝혔다.

왼쪽부터 해외 마케팅 업체인 피닉스인터내셔널 코리아 삼훈 사메르 대표이사, MCN 전문업체 타임앤미디어 우현근 본부장, 피알비즈 최종훈 대표, 디지털 마케팅사 피터팬랩 김범준 본부장. (사진=피알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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