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공항의 시간당 항공기 도착편 수(슬롯)와 항공사들의 국제선 증편이 제한을 받지 않게 됩니다. 또한 비행금지시간(커퓨)이 모두 해제돼 인천공항이 24시간 운영됩니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항공 노선이 확대되고 항공편 공급이 원활해지면 항공요금도 안정될 것”이라면서 정부 결정을 반겼습니다.
면세업계 관계자는 “휴가철을 앞두고 규제가 풀리면 내국인 관광객이 늘어나 면세점 이용도 활성화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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