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라뷰, 숏폼 영상 리뷰 서비스 '쁘이(VV)' 론칭

이윤정 기자I 2021.08.02 13:00:00

제품 발색 표현부터 제형까지 숏폼 영상 리뷰로 손쉽게 확인 가능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MZ세대를 위한 뷰티 커머스 플랫폼 왈라뷰(wallaVU)는 지난 7월 30일 숏폼 영상 리뷰 서비스 ‘쁘이(VV)’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왈라뷰)
최근 틱톡을 필두로 인스타그램 ‘릴스’와 유튜브 ‘쇼츠’는 물론 글로벌 OTT 서비스인 넷플릭스까지 숏폼 서비스를 차례로 출시하며 숏폼 영상은 완전한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왈라뷰는 이러한 숏폼 열풍과 리뷰를 하나의 콘텐츠로 인식하고, 관심 있는 제품을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MZ세대의 특성에 착안해 숏폼 영상 리뷰 서비스 쁘이를 출시했다.

왈라뷰 쁘이는 15초~1분 내외의 숏폼 영상으로 제품의 사용감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글과 사진만으로는 가늠하기 어려운 색조 메이크업 제품의 발색 표현부터 기초 제품의 제형까지 영상으로 생생하게 표현한다. 또한, 숏폼 리뷰 시청 후 마음에 드는 제품은 클릭 한 번으로 구매할 수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쁘이는 리뷰 축적과 구매 유도가 동시에 가능한 서비스로서 리뷰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브랜드가 직접 제공하는 정보나 광고가 아닌 일반 소비자의 솔직한 리뷰를 통해 구매 결정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며, 소비자간 쌍방향 소통을 유도한다.

왈라뷰는 쁘이 론칭을 기념해 ‘쁘이 VV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왈라뷰에서 구매한 제품을 사용하는 장면이 담긴 15초~30초 분량의 세로 동영상 후기를 작성하면 기존 동영상 후기 적립금의 10배를 추가 지급하고 최대 3만3300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8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쁘이 VV 챌린지 대표 아이템으로 선정된 20개 제품에 한해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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