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차 감염 추정…'확진자→과외 학생→다른 과외교사'

안혜신 기자I 2020.05.14 11:42:37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14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인천에서 3차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현재까지 인천 확진자에게 과외를 받았던 학생의 다른 과외교사가 감염된 사례가 3차 감염으로 추정된다”면서 “다만 역학조사 결과를 공식화 할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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