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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은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17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에스트라가 표창장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에스트라는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인증부터 업계 선두로 건강기능식품 생산에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았다. 현재 바이탈뷰티의 메타그린과 명작수, 슬리머DX 등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한다.
이번에 표창장을 받은 에스트라 바이탈뷰티 품질보증팀은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과 생산 관리를 철저헤가 통제해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제조 판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의 녹차, 인삼, 콩 등에 대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철저한 ‘원물 관리시스템’을 운영하며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 원료 구매부터 제품 출하에 이르기 까지 생산 과정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4단계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외에도 ‘식품 이력 추적관리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건강기능식품 및 식품을 제조하고 유통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정은경 에스트라 바이탈뷰티 품질보증팀 부장은 “무엇보다 고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엄격한 관리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