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올 6월 완성차 1만407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보다 13.8% 늘었다.
내수 판매는 9750대, 수출은 4417대로 각각 15.8%, 11.8% 늘었다.
쌍용차는 이와 함께 6월 올 들어 처음으로 현지 조립생산 판매를 위한 반제품을 90대분을 수출했다.
▶ 관련기사 ◀
☞쌍용차, 7월 ‘노후차 교체 프로모션’ 최대 70만원 지원
☞쌍용차, 獨·英 등 유럽서 티볼리 에어 론칭…글로벌 판매 확대
☞쌍용차, 티볼리와 함께하는 ‘펫 캠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