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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5월 18일 김 교수를 제9기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김 위원장은 2007년부터 연세대 문헌정보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도서관협회 인공지능(AI)스마트워크위원장과 서울시교육청 도서관정책자문위원, 한국문헌정보학회 부회장 등을 맡아 문헌정보학 연구와 도서관 정책 분야에서 활동했다.
이날 새로 위촉된 민간위원은 △강지은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권나현 명지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박민혁 앝랩 대표이사·성균관대 겸임교수 △박준 시인 △신민식 가디언 출판사 대표 △신우철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책임 △이용훈 도서관 문화비평가 △이유진 홍익대사범대부속여고 사서교사 △이정수 구로문화누리도서관 관장 △이진우 한국도서관협회 회장 △임호균 연세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장덕현 부산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하수정 북유럽연구소 소장 등이다.
국가도서관위원회는 ‘도서관법’에 근거해 2007년 처음 설치된 위원회다. 부처별로 나뉜 도서관 정책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주요 현안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 정원은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최대 30명이다.
새 위원회는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추진을 비롯해 도서관 관련 제도와 운영 체계 개선, 운영 평가 등을 다룬다. 지역이나 장애 여부 등에 따른 도서관 자료 접근·이용 격차를 줄이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방안도 심의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제9기 위원회는 학계와 도서관 현장은 물론 출판,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며 “위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따뜻한 동행, 공동체 성장,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핵심 가치를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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