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원리 적용한 스트레칭 클래스 진행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바디프랜드가 전신 스트레칭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고객 체험형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대표 제품군인 헬스케어로봇의 전신 스트레칭에 대한 효용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1세대 스트레칭 강사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강하나 씨를 초청해 전신 스트레칭 원리를 강연하고, 고객들이 직접 몸을 움직여보는 운동 세션에 이어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에덴로보’를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사진=바디프랜드)

에덴로보는 지난 3월 출시된 제품으로 바디프랜드의 순수 국내 원천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전신 트위스트 헬스케어로봇이다. ‘액티브 암 테크놀로지’와 ‘로보워킹 테크놀로지’의 결합으로 다른 마사지기기에서 구현하기 힘들었던 옆구리와 하체 근육까지 전신을 늘이고 비틀어 당기는 특징이 있다.

이번 전신 스트레칭 클래스는 4월 17일 송파 라운지를 시작으로 4월 22일 동탄 라운지, 5월 15일 도곡 라운지, 5월 22일 신세계센텀시티 라운지에서 총 4회 진행됐다. 전문 스트레칭 강사가 실제 에덴로보 제품에 탑재된 △노 젓기 운동 △크로스홀딩 운동 △복부코어 운동 모드를 연상시키는 스트레칭 강연을 진행해 고객들이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의 장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과 함께 하는 체험형 원데이 클래스를 여러 번 진행해왔지만 실제 제품과 밀착된 건강관리 클래스는 이번이 처음이었던 만큼 고객들 반응이 더 뜨거웠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건강관리 아이템으로서 헬스케어로봇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