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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보유한 개인정보 삭제 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중고폰 거래 환경을 구축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기 리사이클로 자원 재순환에 기여하는 등 민팃의 친환경 경영 성과도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민팃 앱 출시 후 현재까지 157만건의 앱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월간 활성 이용자(MAU)수는 5만명에 달한다.
민팃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네이버페이 포인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민팃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00명을 선정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수상에 앞서 지난 8월 민팃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민팃 앱을 통해 본상을 받기도 했다.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 본상을 받았으며, 지난 2019년에도 동일 부문에 민팃ATM 기기를 출품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민팃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중고폰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경쟁력과 민팃의 선한 영향력을 인정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