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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결과 순천향대는 △의학 분야 국내 15위, 세계 500위권, △생명과학 분야 국내 15위, 세계 600위권 △컴퓨터과학 분야 국내 21위, 세계 600위권 △공학 분야 국내 26위, 세계 8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순천향대는 4개 부속 병원,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 등 국내 최고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연구·교육·산학연 협력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지난 6월 2023 과학기술 분야 기초연구사업에 MRC 선도연구센터(기초의과학)가 선정돼 국가 미래전략산업인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신산업을 주도하며 메디바이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승우 순천향대 총장은 “순천향대는 올해 2024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1001위~1201위를 달성하고 2024 THE 세계대학평가에서도 세계 1201위∼1500위, 국내 28위에 올랐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선제적 교육·연구 활동 지원을 통해 좋은 대학에서 위대한 대학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