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은 위스키에 토닉워터와 레몬즙 등 다른 음료를 넣어서 만든 칵테일의 일종이다. 일본에서 생맥주만큼 많이 마시는 술 중 하나가 하이볼이기도 하다. 그동안 외산 위스키 브랜드의 전유물이었던 하이볼 시장에 국내 업체도 가세했다. 국내에서도 취하지 않고 즐기는 음주 문화가 대중화되면서 하이볼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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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골든블루는 세계 1위 이탈리아 디스펜싱 장비 업체인 ‘Celli (첼리)’와 협업해 만든 하이볼 마스터에서 추출했다. 보통의 하이볼은 사람이 직접 만들기 때문에 맛과 향이 일정하지 않다. 반면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은 위스키와 초강탄산이 기계에서 일정한 비율로 제조돼 달지 않은 깔끔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탄산수와 함께 최초 9도로 추출된다는 점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높은 도수의 위스키 원액이 사용됨으로 시간이 지나 얼음이 녹아도 위스키의 맛과 향이 비교적 오래 유지돼 마시는 이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다.
특히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은 많이 달지 않고 깔끔한 맛을 자랑해 음식의 맛과 향을 해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소주보다는 가볍게, 맥주보다는 덜 배부르게 즐기기에 적합하다.
박희준 골든블루 부사장은 “그 동안 국내에서 소비자들이 접했던 하이볼은 달고, 맛이 일정하지 않다는 단점과 함께 접근성의 문제도 있었다”라며 “좋은 조건을 모두 갖춘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을 펍, 이자카야 등 다양한 곳에서 소비자들이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