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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제품과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제공

이재길 기자I 2020.04.29 10:55:19
(사진=한국허벌라이프)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대표이사 정영희)가 뉴트리션 제품과 1:1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전 제품은 전 세계의 영양 및 건강 전문가들로 구성된 뉴트리션 리더 그룹의 연구를 토대로 개발되며, 종자에서 제품까지 전 과정을 직접 생산 및 관리하는 ‘Seed to Feed’ 원칙으로 안전한 뉴트리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모든 제품 구매 시 충분한 교육 및 트레이닝을 받은 독립 멤버를 통해 현재 건강 상태에 맞는 뉴트리션 제품 추천과 생활습관 코칭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다.

한국허벌라이프는 한 단계 더 진화한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유전체 분석기업 테라젠이텍스와 함께 유전자 검사 서비스 ‘젠스타트(Gene Start)’를 출시했다. 젠스타트는 개인이 의료기관을 거치지 않고 직접 분석을 의뢰하는 DTC(소비자직접의뢰) 유전자 검사에 식생활습관 분석을 접목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다.

체질량지수, 중성지방농도,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 카페인대사, 비타민C농도 등 이너 헬스 관련 유전자와 피부노화, 피부탄력, 색소침착, 모발굵기 등 아우터 헬스 유전자 정보에 식생활습관 설문 결과를 더해 건강관리 가이드라인과 함께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제품을 추천해준다.

단순한 일회성 결과 도출에 그치지 않고 젠스타트 교육을 수료한 젠스타트 코치가 개인의 유전자 특성과 식생활습관 정보를 바탕으로 식습관과 운동법, 적합한 영양 성분 등 종합적인 건강관리 가이드라인부터 1:1 상담까지 기존에 없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젠스타트는 8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검사 방법으로 차별화된 유전자 검사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건강관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제품 판매를 넘어 ‘온라인 도전 다이어트’,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 등 다양한 식생활습관 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멤버와 일반 참가자가 한 팀이 되어 90일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는 누적 참가자가 1만 4천여 명을 돌파하는 등 매 시즌 참여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멤버들이 탄탄한 복근과 건강한 몸매를 만들어나가는 ‘90일 멤버 식스팩 챌린지’에는 매해 2천 명이 넘는 멤버들이 참여하는 등 소비자와 멤버 대상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전파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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