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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제7회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산림 분야 청소년 역량 개발 및 글로벌 미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4세 이상 청소년 및 대학생(5인 이내 팀 가능)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신청자는 최종 논문을 오는 6월 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산림과학(산림 유형, 산림갱신 및 형태, 벌채지 복구, 산림복구 활동, 산업 조림 △야생 생태계(야생동물 생태 및 습성, 해충을 포함한 곤충 등 기타 산림 야생동물, 산림 보호 방안) △산림 식물 생태(식물상 연구, 수목의 생물학적 특성 연구, 산림에서의 생태학습로 개발) 등이다.
제출된 논문은 1차 서면 심사, 2차 영어 논문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영어 논문은 오는 6월 17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0년 세계 사막화 및 가뭄의 날’ 국제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면 산림청장 표창과 함께 최고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우수와 우수상 수상자는 러시아 연방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제17회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International Junior Forest Contest)에 한국 대표로 선정된다.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는 매년 약 30여개국의 청소년들이 모여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자리로 생태적 연구에 대한 지식 교류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고, 국외 유학 및 해외 취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고기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청소년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과 활발히 교류해 미래 산림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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