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3일 오전 10시 기준 7개 국적사별로 오후 7시까지 국내 390편, 국제 26편 등 총 416편이 결항된다고 밝혔다. 주로 제주공항과 무안공항 출도착 항공편이다 .
솔릭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귀포 서쪽 약 90km 부근 해상을 시간당 7km의 속도로 이동 중이며 오후 3시에 진도 서남쪽 약 70km 부근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토부는 태풍의 진로에 따라 결항편이 추가될 수 있는 만큼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운항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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