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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판매도 늘었다…애니메이션 인기가 원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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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규대 기자I 2017.05.08 11:12:33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이데일리 고규대 기자] 만화책 시장이 만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등의 인기로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교보문고는 만화 분야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만화책 판매량이 2015년 약 115만 권보다 13.4% 증가한 약 130만 권을 기록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4월 만화책 판매량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 이상 늘었다. 웹툰 등에 밀렸던 만화 단행본 시장이 다시 살아날 가능성을 보여주는 수치다. 앞서 만화책 판매량은 2009년 120만권을 넘어선 이후 2010∼2012년 100만∼100만권, 2013∼2015년에는 110만∼120만권 수준을 유지하다 지난해 처음으로 130만권을 넘어섰다.

만화책 구매자 나이별로는 30대가 31.4%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대 29.9%, 40대 14.4% 등의 순이었다. 성별로는 여성 구매자가 57.8%로 남성보다 더 많았다. 인터넷 교보문고 측은 영화와 원작 모두 화제가 됐던 ‘너의 이름은.’ 등 영화·애니메이션·드라마의 인기가 만화 시장 성장을 견인한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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