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코스맥스(192820)가 중국 시장 설비 증설 가속화에 따라 성장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에 강세다.
코스맥스는 4일 오후 2시16분 현재 전날 대비 5.76% 오른 20만20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김영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맥스에 대해 “코스맥스차이나의 생산 능력은 2016년 말까지 4억개 수준, 그리고 합작사 전용 설비 1억개 포함 총 5억개 수준으로 대폭 증가 예정”이라며 목표주가를 18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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