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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김준수·옥주현·유해진 등 스타들이 지난 5일 뮤지컬 ‘킹키부츠’를 관람했다. ‘킹키부츠’의 성공적인 개막을 축하하는 이날 VIP데이 행사에는 김준수, 김우빈, 이현우, 옥주현, 유해진, 손현주, 조성하, 려원, 심은진, 박건형, 조권 등이 참석해 출연배우들을 향한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킹키부츠’는 파산 위기에 빠진 신사화 구두공장을 가업으로 물려받은 ‘찰리 프라이스’가 여장남자 ‘롤라’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해 브로드웨이에서 초연 이후 ‘토니상’ 작품상·음악상 등 6관왕을 차지했다. 2015년 2월 22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 1544-1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