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6조5720억 원을 기록해 1분기(6조8032억 원)와 지난해 2분기(6조9103억 원)보다 각각 3.4%, 4.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052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LGD는 “2분기는 전통적 비수기에도 차별화 제품 전략을 통해 대형 TV 제품 판매 증가와 원가 경쟁력을 높여 영업이익을 개선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매출은 제품 출하량이 늘어났지만 면적당 판가가 높은 중소형 패널 부분의 비수기 영향을 받아 올해 1분기와 지난해 2분기에 비해 감소했다고 전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3076억 원보다 높았지만 매출(7조2816억 원)과 당기순이익(2113억 원)을 크게 밑돌았다.
한상범 LGD 사장은 “IPS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면서 비수기에도 영업이익 폭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높이고 시장선도 기업으로서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분기 LCD 판매량(면적기준)은 전분기 대비 약 9% 증가한 889만㎡를 기록했다.
매출액 기준 제품별 판매 비중은 TV용 LCD 패널이 51%, 모니터용 패널이 21%, 노트북PC용 패널이 11%, 태블릿 PC용 패널이 7%, 모바일용 패널이 10%를 차지했다.
LGD 최고재무책임자(CFO) 정호영 부사장은 “3분기 출하량(면적기준)은 계절적 수요 증가로 2분기보다 한자리수 대 초·중반의 성장률이 예상된다”며 “판가는 단기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이지만 3분기 중반 이후 안정세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출하량 확대뿐만 아니라 제품 단위당 가치를 더욱 높이는 차별화 전략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분기말 현재 LGD는 부채비율 118%, 유동비율 113%, 순차입금 비율 11% 수준으로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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