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은 30일 오전 7시 한라산 성판악에서 시작해 진달래밭 대피소를 지나 백록담까지 오르는 코스로 성판악까지 다시 하산하는 일정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신제품인 엠 프로 고어텍스 재킷은 고어코리아가 멤브레인 원단에 부착하는 안감을 보다 개선시켜 내놓은 ‘3L 고어텍스’를 사용해 외부의 바람과 찬이슬을 완벽히 막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밀레의 기술 고문이자 이날 함께한 엄홍길 대장은 “올바른 등산 문화를 널리 전파하고 산을 오르는 기쁨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게도록 이 같은 이벤트를 보다 자주 진행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