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람코, 국내 화상 피해 어린이 지원

이창균 기자I 2010.11.24 16:02:28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S-Oil의 대주주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업체 아람코가 한국 저소득 가정의 화상 피해 어린이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했다.

S-Oil(010950)은 24일 아람코 자회사인 AOC 홍콩 사무소의 압둘라 알 수와일렘 대표가 서울 한강성심병원 한림화상재단을 방문, 치료비 20만달러(약 2억2000만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림화상재단은 화상 피해 어린이와 가족캠프에 해당 치료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 수와일렘 대표(왼쪽)가 장호근 한강성심병원장에게 치료비 20만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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