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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발달장애가족에게 ‘쉼과 회복의 시간’ 선물…포용금융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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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기자I 2026.05.11 09:40:57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KB손해보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발달장애가족의 정서 회복과 유대 강화를 위한 ‘발달장애가족 정서지원캠프(Stay Strong Together)’를 진행하며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이 지난 8일에서 10일까지 2박 3일 동안 가정의 달을 맞아 충청남도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발달장애가족 정서지원캠프(Stay Strong Together)’를 진행했다.(사진=KB손해보험)
이번 캠프는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됐으며, 올해 총 4회 예정된 발달장애가족 정서지원캠프의 첫 일정이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17가족, 100여명이 참여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부모들에게는 일상의 긴장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으며, 장애 자녀들에게는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소속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안정적인 환경 속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비장애 형제자매들에게는 또래와 교류하는 한편, 부모와 온전히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장애 형제자매에게 부모의 관심이 집중되며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을 고려한 구성이다.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 관계를 돌아보고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계기를 마련했다.

발달장애가족 정서지원캠프는 발달장애가족이 일상에서 겪는 심리적·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가족 구성원들이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KB손보는 ‘KB금쪽같은 자녀보험’ 초회보험료의 0.5%를 별도 기금으로 적립해 재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함께 2022년부터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캠프에는 매년 약 400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참여자를 포함한 누적 참여 인원은 2000여명이다.

김규동 KB손보 ESG상생금융Unit장은 “발달장애가족 정서지원캠프는 가족이 함께 머물며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서로를 돌아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가족이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도움과 회복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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